BlogWave

뉴스 뷰: 다른 시각

뉴스가 다 진실일까요? 의구심을 던져봅니다.

목록으로

트럼프, 카타르 기증 에어포스 원 보안 결함 인정하나... '최대 성능' 업그레이드 예고

[한 줄 요약] 카타르 기증 에어상 에어포스 원의 보안 취약성 논란 속, 트럼프 대통령이 성능 보완을 위한 업그레이드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2026년 7월 20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카타르로부터 기증받은 새로운 에어포스 원 항공기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당 항공기가 기존의 노후된 항공기만큼 철저하게 무장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보안 우려를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Shadows of Air Force On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저지에서 열린 FIFA 월드컵 결승전 참가를 마치고 귀국하며 기자들에게 이 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최근 보도들을 통해 새 항공기의 미사일 방어 능력이 기존 기체보다 떨어진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그는 '한 달 정도 뒤에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maxed out) 항공기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보안 결함 보도 이후 백악관의 대응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보안 취약점 관련 정보를 언론에 유출한 인물을 찾기 위해 공격적인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FBI 국장과 비서실장이 직접 개입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심지어 백악관 관계자들에게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미 이번 달 초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NATO 정상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예기치 않게 기체를 변경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미군 장병들에게 항공기를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하며 보안 문제를 일축하려 했으나, 내부 관계자들은 보안 요원들이 기존의 맞춤형 기체보다 카타르 기증 기체의 안전성을 신래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업그레이드'라는 명분 뒤에 숨겨진 진짜 보안 공백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정보 통제 시도가 과연 정당한 것인지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