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일본 투수 미야lamori 영입으로 아시아 쿼터 채우기.
2026년 8월 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또 한 명의 외국인 자원을 찾아 나섰다. 이번에는 일본인 우완 투수 사토시 미야모리(28)를 아시아 쿼터 선수로 영입했다는 소식이다.

미야모리는 기존에 활약하던 유라 미야지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미야지는 36경기에 출전해 5.8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미야모리는 일본 프로야구(NPBL) 토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일본 마이너리그 팀인 오이식스 니가타 알비렉스에서 활동했다.
올해 KBO는 기존 외국인 선수 3명 외에도 일본, 대만, 호주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아시아 쿼터' 제도를 도입했다. 삼성은 이미 크리스 패댁, 오스틴 보스 등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투수들을 잇달아 영입하며 투수진을 급격히 재편하고 있다. 과연 이러한 끊임없는 교체가 팀의 안정화로 이어질지, 아니면 단순한 공백 메우기에 불과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다.
한편,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KBO 리그는 이번 주 남은 경기를 취소하며 잠시 멈춰 선 상태다. 리그는 다음 주 화요일에 재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