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디즈니의 실사판 '모아나'가 국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26년 7월 13일자 기사 기준, 영화 '모아나' 실사 버전이 개봉 첫 주 주말 동안 한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애니메이션을 리메이크한 이번 작품은 지난 주말 동안 403,8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11,078명을 기록했다. 익숙한 이야기를 다시 꺼내 드는 디즈니의 전략이 대중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 숫자는 1위를 가리키고 있다.
그 뒤를 이은 2위는 신민아가 출연한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 '더 아이즈(The Eyes)'였다. 이 작품은 주말 동안 257,816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277,263명을 기록,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3위에는 '토이 스토리 5'가 이름을 올렸다. 개봉 첫 주 1위를 차지했던 이 작품은 이번 주말 238,524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2,580,327명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좀비 스릴러 '콜로니'가 5위, K-팝 코미디 '와일드 싱'이 7위를 기록했다. 화려한 리메이크작과 기존 흥행작들이 뒤섞인 차트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