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이강인 선수가 PSG를 떠나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스페인 무대로 복귀합니다.
2026년 7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미드필더 이강인이 프랑스 명문 PSG에서의 세 시즌을 뒤로하고 스페인 클럽 아등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은 이강인과 2031년 6월까지 유효한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 PSG에서 주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그에게, 이번 이적은 익숙한 스페인 라리가로의 회귀를 의미합니다.

스페인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번 이적료는 약 3,500만 유로 규모에 추가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커리어를 쌓으며 성장했던 그가 다시 스페인 무대를 밟게 된 것입니다.
뛰어난 시야와 볼 컨트롤 능력을 보유한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는 거대한 팀에서 다시금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화려한 우승 경력 뒤에 가려진 주전 경쟁의 현실이 이번 이적을 통해 어떻게 풀릴지 의구심이 남습니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8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이강인의 새로운 유니폼 모습을 국내 팬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